관계 2014년 07월 12일2021년 01월 01일 | BE 이 비정상적인 사이를 감정의 골이라 치부해야할까. 아버지에게 나는 있어도 없는 사람이고 나에게 아버지는 아무도 아닌 사람이다. 말은 무의미하다. 희생치 않는 사랑 만큼이나 믿지 않는 사랑은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