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2014년 6월 16일2015년 1월 17일|이비한 나이를 먹을수록 말의 무게를 실감한다. 사람은 쉽게 내뱉고 흘려 버리지만 언젠가 그것들은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사람을 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