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따듯하게 데운 우유에 녹차 가루 네 스푼을 넣고, 시솔트 초콜릿 한 조각을 더해 마시는 녹차라테에 푹 빠져 있다.
그러고 보면 녹차에 꽂힌 지도 꽤 오래되었다. 한창 스타벅스 악마의 음료가 유행했을 때, 처음으로 녹차 프라페를 맛보곤 거의 사랑에 빠졌다.
빽다방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녹차 빽스치노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