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 모든 것들이 아주, 아주, 아주 가파르게 나아졌다. 바닥으로 쑥 가라앉을 때의 기세로 방향을 꺾어 솟아오르듯이.
마지막 화인 110-120의 진행 상황도 꽤 순조롭다. 밑그림은 109p 두 조각만이 남아있고 밑선도 그렇다. 이주에 118,119,120p와 109p의 선 작업까지 마친 뒤 밑색도 끝낼 예정이다. 113~116p 밑색은 지난주에 끝냈다. 마무리 편이라 좀 까다로운 배경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린다.
이달엔 모든 것들이 아주, 아주, 아주 가파르게 나아졌다. 바닥으로 쑥 가라앉을 때의 기세로 방향을 꺾어 솟아오르듯이.
마지막 화인 110-120의 진행 상황도 꽤 순조롭다. 밑그림은 109p 두 조각만이 남아있고 밑선도 그렇다. 이주에 118,119,120p와 109p의 선 작업까지 마친 뒤 밑색도 끝낼 예정이다. 113~116p 밑색은 지난주에 끝냈다. 마무리 편이라 좀 까다로운 배경 때문에 예상보다 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