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개인 페이지를 소소하게 손보았다.
세로 메뉴 분할선 위치와 간격, 포스트 제목 글자 크기와 간격, 위젯 간격, 피드 입력란 너비, 버튼 선 굵기, 사이트 구분선 간격까지.
특히 수정하려고 여러 차례 건드렸다가 결국 포기했던 메뉴 분할선을 드디어 아래에서 위로 올렸다. 반응형 웹 특성상 동일하게 적용되는 스타일 시트 설정을 폭에 따라 달리하는 방법을 몰라 내내 방치했던 건데, 솜이 이번에 미디어 쿼리라는 걸 새로 알려줘서 속시원하게 해결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