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목록

1. 시집과 동화책, 참고 서적 다시 읽기. 리뷰난에 좋아하는 문장 모으기. 실은 작품에 대한 감상을 적고 싶고 그럴 목적으로 만든 페이진데 내가 영 딴소릴 해댈까 봐… 물꼬 트기가 쉽지 않다.

2. 와치 첫째 그릇 확장편 마무리. 근데 무영과 청영 (4) 진도가 이상하리만치 안 나간다. 작업을 일정 기간 멈췄다가 다시 시도해도 마찬가지. 일단 다음 주 화요일로 배분해 놓았다.
3. 별첨부록 연재. 올해는 별첨부록 첫 챕터를 마무리하고 싶다. 전체 흐름을 요약정리 중.
4. 어슨 1.5화 콘티 업로드. 그려둔 데까지는 올릴 생각이다.
5. 작업기 마무리. 종이 위에 피는 꽃 편과 무영과 청영 편까지 회차별 작업기를 80%쯤 쓴 상태다. 중간에 삽입할 조각들도 잘라 두었고. 다듬어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작업 과정 공유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

6. 바탕색 -2-. 작년에 꽤 여러 장르의 웹툰을 읽었고 솜에게 추천받은 작품들도 재밌었다. 그리고 싶은 몇몇을 정해 두었으며 그 첫 순서가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의 미애였다.

7. 지난 4월에 언급했던 이벤트는 인터뷰였다. 글을 다듬는 과정에서 손을 뗀 바람에 공개 여부도 확실치 않지만 쓰긴 쓸 예정이다.
8. 멤버십 포스트로 뭘 발행할까 하다가 단편 만화를 구상했다. 정식 연재는 아니고 연습 겸, 콘티-밑선 수준으로 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