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14년 07월 24일2021년 11월 23일 | BE 기억하는 것은 감정소모가 너무 크다. 좋아하는 것은 더하다. 매일 혹은 매 순간 번개처럼 어두움을 급작스레 몰아내며 그 황공한 찰나가 자비없이 심장에 내려꽂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