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까지만 해도 올해 설이 2월인 줄 착각하고 있었던 저는 언제나처럼 조용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빈혈로 인한 두통 때문에 달리 무언가 일을 벌이지 않았고, 식사 준비도 마무리도 천천히 해내고 잠은 오래 잤습니다.
일요일 점심에 호박죽에 새알을 넣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기껏 써놓고는 깜빡한 글. 뒤늦게 올립니다.)
열흘 전까지만 해도 올해 설이 2월인 줄 착각하고 있었던 저는 언제나처럼 조용한 휴일을 보냈습니다. 빈혈로 인한 두통 때문에 달리 무언가 일을 벌이지 않았고, 식사 준비도 마무리도 천천히 해내고 잠은 오래 잤습니다.
일요일 점심에 호박죽에 새알을 넣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기껏 써놓고는 깜빡한 글. 뒤늦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