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와치에 담은 것들을 받아들여주고 또 기꺼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난 아마 이 글들을 읽히고 싶지 않을 것이다.
담아낸 무엇이 있다는 말은 항상 담아내지 않은 혹은 담아내지 못한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말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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