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펜, 편지, 잡동사니 박스를 정리했다.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며 쪽지들이 꽤 많았고, 외국에 체류할 적에 솜과 홍조가 보내준 편지도 남아있었다.
모아 놓은 우표와 편지지를 보니 문득 군 생활을 하던 바리에게 편지를 써 부쳤던 기억이 났다.
종이, 펜, 편지, 잡동사니 박스를 정리했다. 중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주고받은 편지며 쪽지들이 꽤 많았고, 외국에 체류할 적에 솜과 홍조가 보내준 편지도 남아있었다.
모아 놓은 우표와 편지지를 보니 문득 군 생활을 하던 바리에게 편지를 써 부쳤던 기억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