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헛소리) 2023년 08월 18일2025년 01월 25일 | BE 우는 소리는 그만둘 때도 되지 않았나, 내 글에 내가 질리는 기분이 들어서 뭔가 가볍고 즐거운 얘기를, 우스갯소리 같은 걸 적어보고 싶었는데― 달이 넘어가도록 한 문단은커녕 한 문장조차 끄집어낼 수 없었다고 한다.